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생명/평화/선교 공동체

― 2024년 한울교회 표어 ―
요한복음서 4:23-24

평안함을 누리십시오!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모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 마태복음서 11:28 ―

아름다운 교회

한울교회는 규모가 작지만, 사랑과 배려와 정이 꽉 찬 교회입니다.

기도한 사람 권용석 집사 
기도한 날짜 2012-12-09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매서운 겨울날씨는 우리를 춥게 하여도
이 땅 위에 숨쉬는 모든 동물들과 사람은
하나님의 온기로 따뜻하게 해주십시오.

우리의 몸과 마음은 따뜻하게 하시고
생각과 정신은 차갑게 하심으로써
기울어지지 않는 믿음과 기도로
우리의 신앙을 더 뜨겁게 해주십시오.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으니
내 입에서 너를 뱉어버리겠다."

우리는 매일 하루 세 끼니의 밥은 꼭 챙겨 먹었지만
생명의 말씀은 늘 챙겨 먹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성령의 말씀으로 영을 채우는 일은
언제나 소홀히 하였으면서도,
밥으로 배를 채우는 일은 단 하루도 거르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사람이 빵으로만 살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게 해주십시오.
이제부터는 그 말씀 또한 꼭
챙겨 먹을 줄 아는 우리가 되게 해주십시오.

가까이 다가온 연말연시,
우리의 한 해를 돌아볼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도 돌아보게 하시고,
함께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해주십시오.

온누리에 사랑과 평화를 가져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 하나님의 잘난 자녀들이 되게 해주십시오!
6 우리는 평화를 원합니다.
5 물처럼 되게 해주십시오!
4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게 해주십시오!
3 복된 자녀들이 되게 해주십시오!
» 주님의 말씀으로 살아가게 해주십시오!
1 우리 소임을 다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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