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첫번째 저의 기도는 
헝상 우리 가족 건강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사랑 넘치는 가정으로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소망은 부자되기를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양식보다 제물의 풍요함을 더 바라고 원했습니다.
저의 욕심은 만족을 모릅니다.
그래서 저의 믿음은 늘 어리석고 부족합니다.
세상 일에는 정말 열심히 잘 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섬기며 믿고 따르는 일에는 소홀히 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가엾은 자를 불쌍이 여기시어
열정적으로 하는 세상 일처럼 이제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일도 그처럼 할수 있는 제자되게 하시고,
살아가는데 너무 지치지 않게 신앙의 힘을 부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저를 통해서도 나타나게 해 주십시오.
 

작은 마음이 모여서 큰 뜻을 이루어 내는 것처럼

지금은 비록 작지만 앞으로 큰 뜻을 이루어내는

한울교회의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살게 해주십시오.
 

어둠속에서 스스로 빛이 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