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님, 평화의 주님!
따뜻한 봄 햇살처럼 우리를 사랑의 빛으로
비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깜깜한 밤길같은 인생살이를
주님의 빛따라 가게 하시고,
그 빛을 받아 주님 닮은 따사로운
사람이 되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서
신음하며 고통받는  이들에게는
사랑의 빛을 비추시고,
어둡고 부패한 곳에 부정한 방법으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자들에게는
심판의 빛을 비추시어 세상에 다 드러나게 하여,
정의로운 세상이 되게 하실줄 믿습니다.
불의는 하나님앞에서 다 들통나서
반드시 그 댓가를 치루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가 확실히 알게 해주십시오.

춥고 깜깜한 시련의 계절 끝에
밝은 희망의 빛으로 승리를
보여주신 주님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