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계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저무는 한해의 끝자락에 우리는
또 후회를 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기적인 생활속에서 많은 죄를 짓고
또 개인적인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피해를 안겨 줬습니다.

미안합니다!
말할 수 있게 입을 열어주시고
마음을 열고 먼저 손을 내밀어 잡게 하소서.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거나 심판하는 일이 없게 해주십시오.
바르고 정직한 것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것이라는 걸
깨닫게 하시고 우리를 하나님 품으로 인도해 주십시오.

성령의 말씀을 채우는 데
부지런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불필요한 근심과 걱정은 비우는 사람이 되게 해 주십시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믿고 맡기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