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생명/평화/선교 공동체

― 2024년 한울교회 표어 ―
요한복음서 4:23-24

평안함을 누리십시오!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모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 마태복음서 11:28 ―

아름다운 교회

한울교회는 규모가 작지만, 사랑과 배려와 정이 꽉 찬 교회입니다.

기도한 사람 권용석 집사 
기도한 날짜 2016-04-03 

불멸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주님께서 태초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살아계시다는 증거를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든

주님께서는 이 땅에 직접 오셔서 증언해주셨습니다.

 

주님!
언제부터인가 다시

먹고살기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고자 하는 희망마저 설 자리를 잃고

당장 길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처해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가정경제도 불안의 연속입니다.
따뜻한 봄은 이미 왔지만

바라던 경기회복은 아직 추운 겨울속에

그대로 얼어붙어 있습니다.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능력을 주십시오.

고난의 연속도, 죽음의 두려움도,

믿음으로 떨쳐내신 예수님처럼

우리가 다함께 힘을 내어

경제를 부활시켜 나가게 해주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살 맛 난다는 소리를 하는
그날이 다시 오기를 바랍니다.

 

영원히 우리와 함께 살아계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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