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계시는 하나님!
어느 자리 어디에서나 계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평화로운 바람도 성난 태풍도 조율하시며

우주 만물을 주관하시는 주님!
우리가 편할 때에는 주님께 감사를 드리지 않았고
우리가 힘들 때에만 주님을 찾고 메달렸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부름과 기도에도

귀 기울이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저마다의 자리에서 맡은 일을

잘 해낼수 있게 해 주십시오.

이제 새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학업과 학교생활을 질 해내 나갈 수 있게 보살펴 주시고
새로운 직장을 얻은 제가 감사함을 잊지 않고

회사생활을 잘 할 수 있게 함께 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아들로서 언제나 당당하셨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