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한 사람 | 권용석 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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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한 날짜 | 2017-09-03 |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의 기도와 부름에 응답하기를 원하시지만,
우리는 주님을 찾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믿음도 소망도 멀리하고 살았습니다.
더운 여름날같은 고된 인생길에,
가다 지치고 힘들때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주님의 그늘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께서 주시는 성경의 그 피와 살같은 성령의 말씀을
빵과 물같이 입으로만 먹게 하지 마시고
그 은혜로운 말씀이 우리 속에서
마음을 살찌우고 영혼을 배부르게 해주십시오.
은혜로우신 주님!
우리가 언제나 선한 열매를 맺게 해 주십시오.
항상 꿈과 희망을 품고 살아가게 하시고
우리 삶이 꿈과 잠시 멀어질때가 와도
꿈을 이룰수 있는 기회를 져버리지 않게 해주십시오.
스스로를 비관하여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게 하시고,
설령 삶이 최악일 때에도 여전히 주님께 감사할수 있는
능력과 정금같은 믿음을 가지게 해 주십시오.
선한 일을 위하여 우리를 은혜로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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