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우신 주님!

한 해를 되돌아 보니 감사한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항상 설레었고,

걱정과 두려움도 떨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였지만

우리 한을교회를 더욱 견고하고 야무지게

만들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새로운 가족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특히 우리 이순옥 권사님 건강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울러 우리 한울교회의 형제자매들,

사랑하는 가족 모두를 위해

사랑과 행복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쉬워 후회하는 일이 없이 기쁘게 한 해를

잘 마무리 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된 한해를 소망헸던 우리의 기도를 

모두 들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