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고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이 터에서 걸음마를 시작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우리 한울교회가 29 돌을 맞이 했습니다.

지금껏 저희를 사랑해주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가 더 성숙하고 지혜로운 신앙인으로 살게 해 주시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믿고 따르는

한울교회 가족들이 되게 해 주십시오.

우리 교회를 거쳐간 모든 이들의 가정에

주님의 은혜가 항상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목사님 설교말씀을 통해서,

봉사하는 이들을 통해서,

주님의 은총을 느낄수 있습니다.

은혜받는 것에 감사하기를

잊어버리지 않게 해 주십시오.

한결같은 주님의 사랑에 우리의

믿음은 점점 더 깊어져 갑니다.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게 해 주십시오.

매일 우리에게 주어지는 작고 사소한 행복이

알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깨닫게 해주십시오.

태초부터 시작되어 지금도 이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에 경배드리며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