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주님을 뵈오며 일상속의 기도를 드리지만
정작 어렵고 힘든 현실에 처했을때는
먼저 주님을 찾지 않고
스스로를 비관하며 살아 왔음을 고백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주저앉아 포기하지 않게
손잡아 일으켜주신 주님이셨습니다.
주님의 크신 능력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삶이 최악일 때에도

여전히 주님은 우리를 놓지 않으셨습니다.
안개와 같은 불안과 두려움도 다 걷어내어 주시고
안정과 평화를 주신 은혜로 우리는
다시 힘을 얻어 희망을 갖고 살아갑니다.
주님께서 주신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항상 간직하며 살게 해 주시고
늘 변치 말게 해주십시오.
 

주님의 놀라운 능력이 우리 안에 항상 함께 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함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