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생명/평화/선교 공동체

― 2024년 한울교회 표어 ―
요한복음서 4:23-24

평안함을 누리십시오!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모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 마태복음서 11:28 ―

아름다운 교회

한울교회는 규모가 작지만, 사랑과 배려와 정이 꽉 찬 교회입니다.

기도한 사람 권용석 집사 
기도한 날짜 2015-09-13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
가족들이 늘 가까이에 함께 있어서
그 소중함을 모르고 살았던 것처럼
우리는 주님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기쁜 일에 누구보다 많이 기뻐해주셨고,
힘들고 슬픈 일에 늘 따뜻한 품으로
안아주셨음을 감사합니다.
늘 편안히 대해주신 주님께
우리는 투정을 부렸을 뿐만 아니라
제 멋대로 함부로 행동했습니다.
우리를 용서해 주십시오.

가까이에 있을수록 더 잘해야 했지만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을 힘들게 했고
주님을 섬기는 일을 게을리 했습니다.

주님!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자녀라는 이유로
의지하고 도움 받는 데만 급급했고
그러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어리석었음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주님 앞에서처럼 부모님 앞에서도
우리는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고
형제 자매를 내 몸처럼 사랑하겠습니다.
삶의 순간순간마다 하나님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는 일을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7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26 살 맛나는 세상을 만들게 해주십시오!
25 [오디오] 2016.3.27 주일예배 기도
24 [오디오] 하나님 나라의 왕이 되게 해주십시오!
23 우리를 안아 주십시오!
22 우리의 계획이 주님의 마음에 들게 해주십시오!
21 주님의 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해주십시오!
» 가족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19 기쁨의 함성이 울려퍼지게 해주십시오!
18 우리를 선택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17 평화통일을 이루게 해주십시오!
16 행복한 가정이 되게 해 주십시오!
15 주님의 영광이 이 땅 위에 골고루 비치게 해주십시오!
14 우리는 너무 성급했습니다!
13 악의 세력을 물리쳐 주십시오!
12 약자들을 잘 살도록 해주십시오!
11 마음을 열고 먼저 손을 내밀어 잡게 하소서!
10 어린이들이 정의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게 해 주십시오!
9 따사로운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8 작은 행복 속에서 감사하며 살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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